네 고객님.
고객님은 음주수치가 다소 과하여,
구제 가능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다만, 운전면허구제를 위해서는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므로,
운전면허구제 상담실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글을 남겨 주시거나
전화상담을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시판 답변과 동시에 이메일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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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행정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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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내용==================
안녕하세요 혹시나 하는 조그마한 확률에 한번 걸어보고자 몇자 적습니다.
지난달 11월 22일 금요일 12시경에 음주에 걸렸습니다.
호흡측정 결과 0.128이 나왔구요..당황도 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채혈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경찰서에 다녀왔는데 0.175가 나왔더군요..
참고로 제 인적사항은 미혼이지만 동거중이고요 재산이라고 해야하나요??
제 명의의 일반단독주택이 있으나 저는 나와서 월세에 살고 있고요.
하는일은 주류쪽 영업사원입니다.
전곡쪽이나 포천 일동까지 다니고 있어 차가 없으면 일하기도 불가능하고요..
2001년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현재까지 사고 한번 낸적 없습니다.
법규위반은 불법주차 2회가 전부이고요.
그날 당일날은 친구들과 술한잔 먹고 집에있는데..
지인과의 다음날 약속시간을 잡으려고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문자로 죽고싶다고 뛰어내릴거같다 라며..
연락이 와서 저도 모르게 대리는 생각도 못하고 핸들을 잡았습니다.
파혼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던지라 정말로 죽는거 아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핸들잡은지 600~700M 정도 운전을 하다가 검문에 걸렸고요.
진심 술먹고 운전한 제가 한심하고 잘못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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