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객님.
고객님의 경우는
유감스럽게도
뺑소니 사고에 있어서
전혀 정상을 참작할 만한 사유가 없어서
구제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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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내용==================
6월말경 친구들과 술을마시고 아침출근시간이라 대리운전이없어서 직접운전을하여
집으로오던길에 앞차가 횡단보도에서 급정거를하여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술을몇잔마셨기에 순간적으로 출근시간이라 보는사람들이많아 조용한데서 끝내야겠다
싶어서 전진을하여 조용한골목에 주차했습니다..(경찰조사190미터)
뒤에서는 술을한잔도 마시지않은 친구가 자기차를 몰고 뒤쫒아 오고있었구요...
그런데 피해자가 도망간다고 생각을했는지 112에바로 신고를했구요..(저의생각이지만 죽어도 도망갈생각은없었구요..)
경찰이오는동안 피해자가 저에게 술냄새가난다며 보험처리를해주고(아무나운전종합보험이구요.) 100만원을주면 뒤에쫒아온 친구가 운전할걸로 진술을잘해준다며 그렇게
상황은 진행되었구 경찰이와서 서울강서경찰서로 친구가 실려갔습니다...
친구가 운전할걸로해서 상대방차와 통원치료는 보험처리로 완료되었지만 형편이
여의치않아 100만원은 주지못하고 있는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술도안먹고 종합
보험을 들어놨는데 왜 도망갔냐고 친구에게 경찰이 추궁을하자 결국 모든사실이
밝혀지게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피해자말이 저는 주차하고 바로도망가고 친구가운전자
라고했으며 오랜시간이 있다가 제가도망갔다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는겁니다..(절대
로도망간적은없구요..) 강서구에 오래 거주를해서 아는분이많아 조사관을바꿔서 제
가 운전자로 다시 조사가시작되었으나 저는 음주전과가 있어서 모라할겨를
도없이 꼼짝없이 뺑소니로 처리되고 두세번의조사결과 9월9일까지의 40일 임시면허를
받고 경찰서를 나오게됬습니다.. 이렇게까지 심각한일인줄은 모르고 사소하게 끝날줄
알고 있었던일이 이렇게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벌금도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고 들었구요.. 이번주에 수원에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인가 하는곳에서 4년취소에 9월9일
까지 면허증을 반납하라고 우편물이 날아왔습니다.. 그럼 이대로 뺑소니로 결정나고
구제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하루하루 술을 안먹으면 잠을못이룰 정도로괴롭습니다..
방법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구 도와주십시요.. 장문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버지가
몸도않좋으신데 부모님께 불효하는거같아 눈물나고 너무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제발..
참고로 부모님모시고살구요 미혼이구요 나이는34 직업은대리운전입니다 결혼도해야하
고 할줄아는건운전밖에 없어서 벌금마련할 가진기술도없고 생계수단이 대리운전도
못하게됐습니다... 아무튼 방법이있다면 꼭좀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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