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객님.
고객님은 음주수치가 다소 과하여
행정심판을 통하여
구제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므로,
전화상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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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내용==================
안녕하세여 저는 의정부에 사는 33살 민경호입니다..
제가 그제 음주운전을 하게 되어서 결국 0.156이라는 수취로 면허 취소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망월사 신흥대학교 앞 포장마차에서 소주1병 막걸리1병을 마시고
바로300m터 집앞까지 운전하다가 집앞에서 일반 승용차가 서서 길을 막고 있길래
클락션을 눌렀는데 아마 경찰이셨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리셨는데 술냄새가 나서 음주운전이 적발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제 한순간의 실수이지만 정말 가족들에겐 죄송할따름입니다
서울에서 생계형으로 노점장사를 합니다.. 단속때문에 쉴때도 만고 비오면
비가세서 장사를 못하고 딸아이 유치원도 장사하는데 근처입니다
정말로 차가 없으면 생계가 어렵습니다...
가진것 전제산 천만원 가지고 월세방을 얻어서 일하다하가 다리를 다쳐서
6개월정도 쉬면서 눈치보구 이제는 정신차리고 일해보겠다고 월세금을 빼서
탑차를 사서 택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택배 사장이 잠수를 타는 바람에
택배도 할수 없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택배차를 팔고 조그만 소형차를사서
타고다니면서 짐도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다리를쳐서 제대로 힘든잃을 할수
없는 저로써 그러던 장모님께서 노점장사를 해보지 안겠냐구 하셔셔
지금 노점장사를 하구 있습니다.. 정말로 생계형입니다 딸아이 하나 있는거
돌전부터 차에세 재우면서 와이프 하고 같이 아침새벽부터 나가서 밤11시넘게 까지
잃을합니다...
돈도 없고 사는곳도 의정부 저의 작은오빠 집에서 그냥 보증금 없이
30만원씩 달돈을 내고 삽니다
집주소는 저희 아빠 집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버지 집도 좁아서 같이 살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생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가진것도 없고 제산도 없습니다
정말로 도와주세여;;
참고로 5개월전쯤에
제가 집앞에서 돈을2천만원 정도를 주워서 지구대에 가져다 준적이있습니다
참작은 안되더라도 좋을잃도 많이 하구 살았습니다
제발 구제좀 해주세여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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